러시아 매체 에크라마스는 6일(현지시간) 폴리머를 기반으로 제품을 생산하는 에코플라스틱스가 LG화학에 모든 산업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는 고분자 재료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폴리머를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의 기존 구조를 개선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제품이 개발 및 생산된다. 일반적으로 고분자 재료는 가정이나 직장에서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플라스틱 제품의 제조에 사용되었다.
또 다른 폴리머 재료는 프로필렌으로 건설에 널리 사용된다. 산소와의 반응, 자외선에 대한 취약성 등으로 이상적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난방 및 냉수 공급을 위해 프로필렌으로 만든 파이프는 변형되지 않으며 부식에 강한 특성을 지닌다.
또한 전 세계 제품의 절반 이상이 폴리올레핀으로 만들어지며 다른 플라스틱에 비해 찢어지지 않고 가열되지 않으며 신체에 해로운 물질을 방출하지 않는 이점이 분명하다.
남호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h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