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게이츠 본인은 2021년 저서 '기후 재앙을 피하는 방법'에서 브레이크스루 에너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다.
예를 들어, 조직의 각 부문이 투자 대상을 어떻게 평가하고, 이노베이션(innovation)을 확장하는 방법, 그리고 그룹이 말하는 '그린 프리미엄'(Green Premium)을 낮추는 방법 등이다.
환경이 더러운 상대국보다 더 많이, 그리고 우리 경제가 기후 변화가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것을 반영한다. 브레이크스루에너지는 다른 벤처캐피탈 기업이 투자할 수 있는 기후 테크놀로지와 스타트업의 정의, 혁신을 촉진하는 정책 책정 방법에 관해 시대의 풍조나 유행 등을 조사하는 기업이 되었다.
골드만과 그의 작업, 브레이크스루 에너지가 그 작업의 정책과 투자 측면 모두에 어떻게 접근하는지, 그리고 기후 기술 분야의 거물 중 한 명이기 때문에 지분을 고려할 때 큰 부담은 없는지 질의응답으로 알아본다.
-왜 브레이크스루 에너지에서 기후 변화에 대처하는 방법을 선택했는가?
"사실 전 기후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다. 나는 비교적 익숙하지 않지만, 이 일을 한 지 7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 문제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었다. 내가 생각하는 것은 기후변화에 대처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 지 오래이다.
왜냐하면 미래에는 너무 멀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우선순위를 매기지 않는다. 이제 우리는 더 이상 그런 패러다임이 아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과 그 일을 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가치 사이에는 여전히 큰 차이가 있다. 호기심이 많은 사람으로서 그것은 정말 흥미로운 시도이다.
우리는 100년 동안 이러한 것들을 바탕으로 경제성을 구축해 온 것에 매우 감사했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저렴하고, 운반도 쉽고, 전력도 사용하기 쉬운 것들이다. 매일 아침 일어나 동료들과 함께 하는 일에 매우 흥분되는 것은 어떻게 하면 세상에서 가장 흔한 것, 즉 에너지를 새로운 것으로 바꿀 수 있을까 하는 도전이다."
-기후 기술에 관해서 향후 2년~5년 사이에 무엇을 기대하고 있는가?
"지금 당장 도입할 수 있는 테크놀로지가 많이 있다. 재생가능하고 깨끗한 테크놀로지를 확대하겠다는 약속은 매우 단기적인 것이다. 도입할 수 있는 시점까지 25~30년이 걸렸다.
전기차(EV) 혁명은 놀랍다. 그것은 낮게 매달린 과일 같다. 문제는 풍력, 태양광, 전기차를 통과한 후에 무슨 일이 일어나느냐는 것이다. 모든 사람에게 이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2~5년 이라는 시간에 델은 많은 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
장기간에 걸친 흥미로운 에너지 저장소가 많이 있다. 예를 들어 그리드 스케일이 큰 것들이 있다. 이러한 간헐적 에너지원의 전력을 최종적으로 해방시킬 수 있다. 앞으로 몇 년 동안 몇 가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 강철을 땅에 심을 수 있을 것이다. 5년 전만 해도 없었던 것들이 지금은 존재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주변 공기, 자연의 공기 또는 탄소의 직접 공기 포집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다. 정말 신나는 일이다."
-순배출량 제로에 도달하는 것은 금세기 중반까지 확장해야 할 장기적인 해결책일 것인데 무엇이 흥미로운가?
"실제로 밝혀진 질문은 혁신이 어떻게 작동하느냐는 것이다. 혁신과 앞으로 다가올 일에 집중하는 것은 행동이 지연된다는 오해가 있다. 가장 시급한 조치이다.
다이렉트 에어 캡처는 좋은 예이다. 5년 전만 해도 몇 가지 다른 접근법이 있었고, 그 경제성은 특정한 방식으로 보였다. 5년 후, 우리는 매우 다른 곳에 있게 되었다. 과학이 발전했고, 회사가 생겨났고, 공학에 대한 이해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테크놀로지의 대규모 도입이 10년 정도 남았지만, 그 10년은 비용 곡선과 그 모든 것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데 있어서 매우 흥미로운 시간이 될 것이다.
이노베이션과 테크놀로지뿐만이 아니다. 직접 공중포획을 통해 우리는 그것을 지원하는 정책구조를 어떻게 구축하고 본질적으로 비경제적인 활동에 자금을 어떻게 조달할 필요가 있다. 이 모든 것은 혁신이 필요하다."
-당신은 재무적인 수익과 탄소 감축을 기준으로 투자가 좋은지 따져보는가?
"브레이크스루 에너지는 모든 프로그램, 기금 및 플랫폼에 걸쳐 하나의 최소 한계치를 가지고 있다. 즉, 대기 중 0.5기가 톤을 제거할 수 있는 테크놀로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우리는 진짜 큰일에만 관심이 있다. 더 작은 것에 투자하는 것이 가치가 없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지표가 두 가지 있다. 첫 번째는 이른바 '그린 프리미엄 삭감'이다. 세계의 대부분은 상품과 서비스에 대해 더 많은 돈을 지불할 수 없다. 따라서 최대한 큰 규모로 가능한 한 빨리 가격 차이를 줄여야 한다.
두 번째는 이른바 '촉매 배출량 감소'이다. 기후의 관점에서 볼 때 어떤 것이 가치 있는 투자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가장 좋은 지표는 현재 얼마나 많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지 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규모에 따라 내구성이 뛰어난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것이 가장 중요한 지표이다. 우리의 관점에서 보면, 장기적으로 배출량을 줄일 가능성이 가장 높은 곳에 상당한 자본을 투입하는 것이 내일 더 큰 배출량을 줄일 가능성이 있는 곳에 투입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다. 궁극적으로 중요한 것은 0뿐이기 때문에 가능한 한 빨리 도착해야 한다."
-0.5기가 톤은 성공에 달려있는 큰 규모이다. "투자나 정책 제안의 관점에서 올바른 선택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 적이 있는가? 그게 당신을 무겁게 하는가?
"특정 방법으로 너무 많은 투자를 하는 것은 아닌지, 실수하는 것이 걱정되는 것일까? 수소 전해조를 만들까? 아니면 다른 방법을 만들까? 하는 생각들을 할 것이다.
나는 그렇지 않다. 우선, 우리는 그 시점에 있지 않다. 하지만 어느 시점에서는 작업을 훨씬 더 빠른 속도로 시작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모든 것을 하기 전까지는 충분히 하지 못했다." 이것은 우리가 글래스고에서 있었던 것과 달리 파리에서 열린 기후 회의인 COP21의 기준점을 사용하더라도, 내가 글래스고에 있을 때 분명히 느꼈던 것은 많은 사람들이 실망했다는 점이다.
그것이 좋은 일이다. 모두, 우리가 충분히 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좋은 일이다. 우리가 모든 것을 하기 전까지는 충분히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파리에서 글래스고까지의 진보를 보면 중요한 무형자산들이 많이 있다.
글래스고에는 파리보다 민간 부문의 관여가 훨씬 많았다. 혁신에 대해 훨씬 더 많은 논의가 있었다. 그 분야가 훨씬 더 정교해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리고 예외적으로 좋은 것이다."
-민간 부문 차원의 참여는 흥미로웠지만, 나쁜 징조라고 본다. 정부는 충분히 움직이지 않는다. 민간부문이 관여하는 것의 이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궁극적인 시장을 형성하는 사람이 정책을 주도하는 것은 사실이다. 그래야 한다. 우리는 글로벌 자본주의 환경에서 무언가가 더 낫거나 더 저렴할 때 변화한다.
그리고 우리는 세계가 거의 모든 경우에 덜 좋고 더 비싼 것으로 변화하도록 강요하려고 한다. 그것은 자연스러운 시장 사이클에서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민간에 의존해서만 한다면 결코 해낼 수 없을 것이다.
만약 우리가 전적으로 공적인 명령으로 해결하려고 한다면, 그것은 결코 성사되지 않을 것이다. 정부의 조치는 우리가 원하는 만큼 빠르지 않다.
우리는 이미 공공 부문과 민간 부문 사이에 때로는 생산적이고 때로는 생산적이지 않은 관계를 맺고 있다. 하지만 이런 일이 일어나는 유일한 방법은 우리가 꽤 의미 있게 함께 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기술과 정책에 대해 이야기했다. 하지만 여기에는 인간적인 측면이 있다. 특히 환경정의와 오염현장은 전통적으로 저소득 지역에 머물러 왔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