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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브라에르 UAM 자회사 이브, 5월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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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브라에르 UAM 자회사 이브, 5월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

이브 모빌리티가 자나이트(Zanite)와 합병해 올해 뉴욕에 상장된다. 사진=이브 모빌리티이미지 확대보기
이브 모빌리티가 자나이트(Zanite)와 합병해 올해 뉴욕에 상장된다. 사진=이브 모빌리티
브라질의 항공기 제작기업 엠브라에르(Embraer)의 자회사 '이브 에어 모빌리티'(Eve Air Mobility)가 올해 2분기에 항공우주산업 특화 SPAC인 자나이트(Zanite Acquisition Corporation)와 합병해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외신이 28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번 합병으로 이브 에어 모빌리티는 5억1200만달러(약 649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하게 된다.

이브 에어 모빌리티는 수직 이착륙 전기 비행기(eVTOL)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이미 헬리콥터 운항업체와 에어택시 업체, 항공기 공유 회사 및 기술 기업과 관계를 형성했다. 또한 이브 에어 모빌리티는 지금까지 50억달러 규모(약 6조3450억 원)에 달하는 1735대의 eVTOL를 주문받았다.

한편 이브 에어 모빌리티는 eVTOL와 관련된 4가지 핵심 핵심 기술 분야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여기에는 설계 및 생산, 서비스 및 지원, 항공기 운영, 도시 항공 교통 관리가 포함된다.
이브 에어 모빌리티의 eVTOL은 처음에는 4명의 승객과 1명의 조종사가 탑승할 수 있는 완전 전기 운용식 기체지만 나중에는 5인승 완전 자율 주행 기체로 변환할 예정이다.

이브 에어 모빌리티의 eVTOL은 100km를 커버할 수 있으며 운영 비용은 동급 헬리콥터보다 6배 낮고 소음은 90%이상 적게 난다.

eVTOL은 첨단기술을 집약한 친환경 미래형 교통수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다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426w@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