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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애플 2024 아이패드 OLED 공급처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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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애플 2024 아이패드 OLED 공급처로 선정

애플사의 아이패드 에어 모델.이미지 확대보기
애플사의 아이패드 에어 모델.
삼성과 애플이 모바일 사업분야에서 밀접한 협력 관계를 더해가고 있다.

브라질 현지 언론은 삼성 디스플레이가 애플사의 2024 애플 아이패드에 삼성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를 공급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아이폰14 시리즈용 OLED 디스플레이를 8000만대 공급하기로 합의했으며, 현재 한국 사업부는 2024년 이후 출시된 아이패드용 신세대 디스플레이 생산도 준비하고 있다.

삼성 디스플레이는 8.5세대 OLED 패널을 사용한 2024년형 아이패드를 위한 대량생산을 준비하고 있다. 기존 아이패드에 사용되던 OLED 기술은 6세대 기술로서 8.5세대 기술로 교체하면 비용절감과 대량 생산이 더욱 용이하다.

한편 삼성디스플레이는 미래 8.5세대 OLED를 사용한 아이패드에 베팅하는 것 외에도 LG디스플레이와 함께 11인치와 12.9인치 OLED 패널 공급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다만 이들 모델은 앞서 지적한 대로 대형 스크린에서 8.5세대보다 생산비가 높은 OLED 6세대 기술을 사용할 예정이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reak62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