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산 LNG의 주요 소비국은 러시아국가들이다. 유럽에서는 스페인이 러시아로부터 LNG를 수입하고 있다.
블라드미르 푸틴 러시아대통령은 지난 6월30일 석유‧천연가스 개발사업 ‘사할린-2’ 권익을 모두 계승한 새로운 사업체를 설립하는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사할린-2의 현재 운영주체 사할린 에너지 인베스트먼트 컴퍼니는 가스프롬외에 영국 쉘, 미쓰이(三井)물산과 미쓰비시(三菱)상사가 권익을 보유하고 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