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전문가들은 디폴트 위험 개도국에 초 국가들에 최소 총 4000억원(약 527조 원)의 부채가 있다고 분석했다. 아르헨티나는 1500달러(약 197조 원) 이상으로 부채규모가 가장 컸으며 그 뒤를 이어 에콰도르와 이집트가 400억~450억달러(약 52조~59조 원) 규모의 부채를 가지고 있다,
마르첼로 에스테바오 세계은행 디렉터는 개도국들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기 전부터 높은 부채 수준에 도달해 불안정한 상태였는데 코로나와 우크라이나 전쟁 사태를 거치면서 이들 개도국들의 총 부채 수준이 50년만에 최고치에 달했다고 설명했다.
가장 위험성이 높은 나라는 아르헨티나다. 현재 아르헨티나 통화인 페소는 암시장에서 공식환율보다 거의 50% 할인된 환율로 거래되고 있으며 채권은 5분의 1의 가격으로 거래된다.
러시아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 또한 디폴트 위기에 처해있다. 우크라이나는 현재 200억달러(약 26조 원) 이상의 부채를 가지고 있는데 이번 전쟁으로 부채 조정이 불가피하다.
금융전문가들은 우크라이나가 구호 자금과 준비금 등으로 부채를 상환할 여력은 있지만 지금 전쟁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2년간의 부채 동결을 요구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아프리카 대륙에는 채무불이행 위험에 처해있는 나라가 다수 있지만 지금으로서는 튀니지가 가장 위험하다고 분석된다. 모건스탠리는 튀니지를 우크라이나, 엘살바도르와 함께 채무 불이행 가능성이 가장 높은 3개 국가로 꼽았다.
가나와 이집트도 채무 불이행 가능성이 높은 국가로 분석된다. 이 들 국가들의 GDP 대비 부채 비율은 거의 90% 대에 가깝다.
김다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426w@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