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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 소난골 수에즈막스급 유조선 건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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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 소난골 수에즈막스급 유조선 건조 시작

현대삼호중공업이 건조한 운반선. 사진=현대삼호중공업이미지 확대보기
현대삼호중공업이 건조한 운반선. 사진=현대삼호중공업
앙골라 국영석유회사 소난골은 수에즈막스(Sonangol's Suezmax) 함대를 강화할 유조선 2척 중 1척이 무역해운사업부(UNTS) 지도 아래 지난 15일(현지시간) 목포에서 건조 시작됐으며, 선박의 조립 단계를 알리는 철강 절단식을 열었다고 17일(현지시간) 외신이 보도했다.

2023년 3월에 인도될 이 선박은 길이 274미터, 너비 48미터, 높이 23.2미터로 질소산화물 저감장치(SCR)을 장착했으며, 100만 배럴을 운반할 수 있는 유조선이다.

국제해운시장이 정한 기술규격과 해양오염 억제 환경 기준을 준수해 현대삼호중공업(HSHI)이 건조하고 있다.

루이스 마누엘 무역해운사업부(Trading & Shipping Business Unit) 집행위원회 위원장은 “유조선 건설이 회사 투자 계획의 일부이며 앙골라에 상당한 이익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언급했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