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화물운송기업 DHL, 지속가능 연료로 배송하는 고그린 플러스(GoGreen Plus) 서비스 출시

글로벌이코노믹

화물운송기업 DHL, 지속가능 연료로 배송하는 고그린 플러스(GoGreen Plus) 서비스 출시

화물운송기업 DHL이 탈탄소 화물운송 서비스를 출시했다.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화물운송기업 DHL이 탈탄소 화물운송 서비스를 출시했다. 사진=로이터
세계에서 가장 큰 화물 운송기업 중 하나인 DHL 글로벌 포워딩(Global Forwarding)은 해상으로 운송되는 모든 LCL(컨테이너 하중 미만)운송을 대상으로 탈탄소 화물 운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고그린 플러스(GoGreen Plus)라 불리는 탈탄소 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 DHL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해당 화물 운송에 필요한 양만큼의 화석연료를 지속가능한 연료로 대체해 고객이 탈탄소화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

현재 2500명 이상의 고객이 고그린 플러스 운송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

DHL에 따르면 고그린 플러스는 해상 운송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가장 직관적으로 줄이는 탈탄소화 서비스다.
DHL의 지적에 따르면 해상 운송은 물류 부문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온실 가스 배출원 중 하나이다. DHL은 완전한 탈탄소화를 위해 가장 지속 가능한 솔루션의 가이드 역할을 할 서비스를 제시한다고 밝혔다.

DHL은 고그린 플러스 서비스가 시작된 이래로 37만개 이상의 선적을 지속가능한 연료로 운행했다고 답했다.

이 회사는 현재 2500개 이상의 고객이 고그린 플러스를 사용해 탈탄소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세계의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고 더 깨끗한 해양 운송에 기여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DHL의 고그린 플러스 서비스를 사용하게 되면 실제로 항공과 해상 운송에서 쓰이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감소하게 된다. DHL은 2030년까지 연료 수요의 30% 이상을 지속 가능한 연료로 대체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