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확장으로 6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말하며 테이트 포레스터 최고경영자(CEO)는 이 프로젝트가 회사를 새로운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1921년 설립된 오닐스틸은 탄소와 합금강·스테인리스강·알루미늄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미국 전역에 18개의 물류센터를 두고 있다. 모회사인 오닐인더스트리는 금속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지난 주 오닐 제조 서비스는 파예트에 550만 달러(약 72억 원) 규모의 13만 평방 피트의 강철 제조 시설을 발표했다.
에밀리 저킨스 홀 버밍엄 비즈니스 얼라이언스(Birmingham Business Alliance)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오닐 스틸이 다른 곳을 선택할 수도 있지만 버밍엄에 계속 투자하는 것을 선택한 것에 대해 매우 기쁘다"고 말하고 "이러한 약속은 우리의 지속성과 역량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 밝혔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