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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미국 뇌임플란트 스타트업 싱크론에 출자 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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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미국 뇌임플란트 스타트업 싱크론에 출자 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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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사진=로이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뇌 인플란트 칩개발의 미국스타트업 싱크론에 출자 가능성을 타진했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19일(현지시간)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머스크 CEO는 뇌 인플라트기업 ‘뉴럴링크’를 이끌고 있지만 뇌인플란트기기에 대한 미국 규제당국으로부터 인가취득에 싱크론이 앞서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출자검토를 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소식통들은 머스크는 최슨 수주간 싱크론의 토마스 오크스리 CEO에 연락을 갖고 협의했다고 전했다.

싱크론과 뉴럴링크가 어떤 제휴 혹은 협업관계를 구축할지 싱크론측이 머스크의 제안을 수용할지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