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12세 이상, 모더나 18세 이상 연령층에 접종
이미지 확대보기미 보건 당국은 올겨울에 사람들이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 다시 코로나19 재확산 가능성이 제기되는 점을 고려해 미국에서 우세종인 오미크론 변이 특화 백신 사용을 승인했다.
미 FDA는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기 시작한 지 9개월 만에 이 변이 특화 백신 사용을 승인했다. 그러나 이 백신은 아직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 실험을 마친 단계에 이른 것은 아니다. 영국은 미국에 앞서 지난 8월 15일 이들 백신 사용을 허가했었다.
FDA는 기존 백신을 접종한 지 최소한 2개월이 지난 뒤에 새로운 백신을 추가 접종하도록 했다.
미국 정부는 최근 오미크론 변이 백신 물량 확보에 나서 모더나 6600만 도스, 화이자 1억 500만 도스를 확보했다. 카이저 패밀리 재단이 지난 7월에 실시한 조사에서 미국인 응답자의 57%가 추가 접종을 하지 않겠다고 응답했다. 미 보건 당국은 올가을과 겨울에 독감 예방 주사를 맞으러 오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을 적극적으로 권유하기로 했다.
국기연 글로벌이코노믹 워싱턴 특파원 kuk@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