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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석유기업 에니, 모잠비크서 LNG 생산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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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석유기업 에니, 모잠비크서 LNG 생산 가속화

애니의 코랄 술 FLNG 선박. 사진=에니이미지 확대보기
애니의 코랄 술 FLNG 선박. 사진=에니
이탈리아의 최대 석유기업 에니가 아프리카 모잠비크 앞바다에서 진행하는 '코랄 사우스' 부유식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에서 LNG생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에니는 2022년 3분기에 모잠비크에서 '코랄 술' 부유식 액화전연가스 플랜드(FLNG)를 사용한 LNG 생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애니의 천연자원 최고운영책임자(COO)인 귀도 브루스코는 "알다시피 우리는 코랄 술에서 LNG 생산을 시작했으며 첫 번째 화물 용량을 달성하기 위한 증산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애니의 LNG생산 성공은 운영자이자 파트너인 엑손모빌의 3분기 실적발표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모잠비크에서 생산된 첫 번째 화물은 곧 영국 석유기업 BP가 2019년에 함대에 추가한 대형 LNG 운반선 6척 중 하나에 선적될 것으로 예상된다. BP의 6개 LNG 운반선은 각각 17만3400㎥의 LNG를 수용할 수 있으며 한국의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했다.

모잠비크 앞바다에 정박한 에니의 코랄 술 FLNG 선박은 연간 340만톤의 LNG를 생산할 수 있다.


김다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426w@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