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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베트남, 세계은행 산하 IFC에 260억원 규모 투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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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베트남, 세계은행 산하 IFC에 260억원 규모 투자 요청

GS25 "투자금으로 매장 확대 나설 것"
IFC, 다양한 정보 기반으로 결정 예정
베트남 GS25 편의점의 모습. 이미지 확대보기
베트남 GS25 편의점의 모습.
베트남에서 합작 투자방식을 통해 GS25 편의점 사업을 벌이고 있는 GS리테일과 손킴리테일(SonKim Retail, SKR)이 세계은행 산하 국제금융공사(International Finance Corporation, IFC)에 투자를 요청했다. IFC는 심사를 통해 투자를 결정할 방침이다.

13일(현지시간) IFC가 공개한 문서에 따르면, IFC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지원할 금액은 2000만달러(약 259억원)로 GS리테일과 SKR은 이 자금으로 베트남에서 GS25 편의점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데 사용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IFC는 회사의 심의 절차를 통해 GS25 베트남이 제공한 환경보건안전(EHS)정보와 사회적 정보, 2022년 2월과 3월에 수행된 IFC의 투자안 검토 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종합해 투자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2017년 베트남에 진출한 GS25는 호치민시에 187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통상적으로 150㎡면적에 신선 식품·식료품·즉석품목과 한국산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GS25베트남은 통합 물류 서비스 제공 업체인 CJ코리아 익스프레스베트남(CJ Korea Express Vietnam)과 협력해 호치민시 투득(Thu Duc)에 5755㎡규모의 물류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GS25베트남은 GS리테일과 SKR이 합작투자방식으로 소유하고 있으며 지분율은 SKR이 70%, GS리테일이 30%를 소유하고 있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