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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브랜드 이미지 제고 위해 60년만에 로고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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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브랜드 이미지 제고 위해 60년만에 로고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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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된 노키아 로고. 사진=로이터
통신장비기업 노키아가 60년만에 처음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제고하면서 로고를 변경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6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전 노키아 로고는 파란색 위주였다면 현재 노키아 로고는 노키아(NOKIA) 단어를 좀더 기하학적으로 표현하는 형태이며 다양한 색으로 표현된다.

페카 룬드마크 노키아 최고경영자(CEO)는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이전에 노키아는 스마트폰과의 연관성이 있었고 오늘날 우리는 비즈니스 기술회사"라고 말했다.

현재 노키아는 여전히 주로 통신 회사에 장비를 판매하고 있지만 다른 기업에 생산장비를 판매하는 사업을 성장시키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노키아 등 통신장비 기업이 거시적 환경 문제로 북미와 같은 고수익 시장의 수요가 감소하고 인도와 같은 저수익 시장에서의 성장만 남은 상황을 맞고 있기 때문이다.

노키아는 이러한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의 성장 경로를 검토하고 매각을 포함한 대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룬드마크는 "신호는 매우 분명하다. 우리는 글로벌 리더십을 볼 수 있는 비즈니스에만 참여하기를 원한다"라고 설명했다.


김다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426w@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