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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공급업체들, 中 채권 시세 공개 플랫폼 제공으로 수익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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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공급업체들, 中 채권 시세 공개 플랫폼 제공으로 수익 창출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 마련된 위안화와 달러의 모습. 사진= 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 마련된 위안화와 달러의 모습. 사진= 연합뉴스
중국 데이터 공급업체들은 곧 중국 고정 수익 브로커 6곳의 채권 시세를 보여줄 예정이며 이에 따라 데이터 공급업체들의 수익은 한층 더 늘어날 것이라고 야후 파이낸스가 20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소식통은 “데이터 공급업체 딜링 매트릭스(Dealing Matrix)와 중국 외환 거래 시스템 아이딜(iDeal) 등 일부 인기 있는 플랫폼들은 브로커들로부터 데이터 접근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브로커 6곳의 데이터를 모두 제공한 플랫폼은 Queubee 한 곳 뿐이다.

지난주 민간 플랫폼에 표시된 거래 중단으로 인해 거래량이 떨어졌는데 거래 중단에 대한 공식적인 설명은 없다.
딜링 매트릭스는 점차적으로 공개되지 않았던 브로커 3곳의 가격 시세를 공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상 딜링 매트릭스의 단말기에서는 이미 브로커 6곳의 이름을 보여주고 있지만, 채권 시세를 보여주는 브로커는 한 곳 밖에 없다.

일부 트레이더는 “아이딜은 브로커 6곳의 데이터를 모두 공개했다”고 말했다.

소식통은 “지난 16일 중국 규제 당국은 6개 브로커회사와 회의를 가졌고, 브로커회사들은 적어도 일부 데이터 공급업체들에게 채권 견적 데이터를 무료로 제공해야 하는 해결책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이전에 모든 브로커회사들의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는 플랫폼 Queubee의 운영업체 닝보 숨스코프 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Ningbo Sumscope Information Technology)의 대변인은 지난주에 “자사는 아직 채권 발행 가격 데이터 제공을 회복하는 승인을 받지 못했다”고 말한 바 있다.


양지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vxqha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