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최근 발표된 중국 경제지표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경기 회복에 대한 불안감이 커졌다. 미국 채무불이행(디폴트)에 대한 우려도 투자 심리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항셍지수는 417.68포인트(2.09%) 급락해 1만9560.57로 거래를 마쳤다. 항셍 테크지수는 2.23% 떨어져 3870.09를 기록했다.
홍콩H지수는 2.25% 내린 6636.66, 레드칩지수는 2.7% 하락한 3959.26으로 장을 마감했다.
바이두(BIDU-W·09888)는 0.40%, 알리바바그룹홀딩스(阿里巴巴·09988)는 0.35% 떨어졌다. 텐센트(腾讯控股·00700)도 0.58% 하락했다.
중국판 유튜브 비리비리(哔哩哔哩·09626)는 5.03% 급락했다. 중국 대표 배달업체 메이퇀(美团·03690)은 3.25% 하락했다.
샤오미(小米·01810)와 넷이즈(网易-S·09999)는 각각 3.39%, 2.37% 떨어졌다.
비야디(比亚迪·01211)는 중국 본토 시장에 이어 1.88% 하락했다.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리오토(LI AUTO-W·02015)도 2.97% 떨어졌다.
중국 본토시장에 이어 군수산업 관련주가 상승했다. 중국조선군수장비(中船防务·00317)는 6.32% 올랐다. 인허증권은 군수산업 실적 발표가 시작되면서 관련 주식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가오신리테일(高鑫零售·06808)은 1분기 실적이 부진하자 22.69% 급락했다. 가오신리테일은 전날 장 마감 이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5.1% 감소한 836억6200만 위안을 기록했다.
노훈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unjuroh@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