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랜비지니스추진연락회’, 지침 개정…전자결제와 SNS에 대응
이미지 확대보기닛케이(日本經濟新聞) 등 일본현지매체에 따르면 휴대전화 업계단체는 재해시에 운용해왔던 무료와이파이 ‘00000JAPAN(파이브제로재팬)’을 통신장애시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캐시리스결제 등의 보급을 감안해 통신장애가 발생해도 결제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의 이용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도록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것이다.
통신장애시에 업계 모두 합심해 통일된 무료 와이파이를 개방하는 것은 일본에서 처음이다. 무려 200개의 휴대전화 업체와 지자체, 기기 제조업체들이 가맹한 업계단체 ‘무선랜비지니스추진연락회’가 이미 지침을 개정했다. 23일에라도 발표해 운용을 위한 준비를 개시한다.
통신의 사회인프라로서의 중요성은 높아지고 있으며 장애가 발생할 때를 대비해 복합적인 통신수단의 확보는 필요해지고 있다. 휴대전화 각사는 3월에 무선랜비지니스추진연락회에 ‘00000JAPAN’을 장애시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일본 총무청은 23일에 로밍에 관한 검토회를 예정하고 있으며 연락회는 통신장애시의 개방방침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검토회에서는 2025년도말에 일반통화와 데이터통신도 포함한 풀방식의 로밍을 도입하는 등 방침을 포함한 대책안도 논의한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