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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증시] 미국 증시 상승 훈풍에 반도체강세 힘입어 상승출발…장중 버블후 최고치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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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증시] 미국 증시 상승 훈풍에 반도체강세 힘입어 상승출발…장중 버블후 최고치 경신

일본 도쿄증권거래소 로고.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일본 도쿄증권거래소 로고. 사진=로이터
일본증시가 13일(현지시간) 전날 미국 증시 상승이라는 미국발 훈풍 등 영향에 상승출발했다.

이날 닛케이(日本經濟申聞) 등 외신들에 따르면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거래일 종가보다 0.72%(234.95엔) 상승한 3만2668.95엔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닛케이 평균주가는 이후에도 상승픅을 확대해 300엔 이상 오른 3만2800엔에 근접해 지난 6일 경신한 버블 후 최고치(3만2506엔)과 7일 장중 최고치인(3만2708엔)을 넘어서기도 했다.

일본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한 것은 미국 뉴욕증시에서 S&P500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가 13개월만에 최고치를 경신한 점이 호재로 작용해 일본 도쿄증시에서도 지수기여도가 큰 반도체관련 종목에 매수세가 강해지면서 지수를 끌어올린 때문으로 분석된다.
12일 미국 뉴욕증시에서 하이테크주 비중이 높은 나스닥 종합지수가 1.5% 오르고 주요 반도체종목으로 구성된 미국 필라델피아반도체주 지수(SOX)가 3.3% 급등세를 보였다.

토픽스(TOPIX, 東証주가지수)는 0.50%(11.1포인트) 오른 2249.87로 출발했다.

개별종목중에서는 도쿄일렉트론이 2.4% 상승했으며 어드밴테스트가 3.6% 올랐다.

시총 1위기업 토요타자동차는 2.5% 상승세를 보였다. 소프트뱅크그룹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며 미쓰이(三井)금속과 르네사스도 강세다.

반면 에자이와 시세이도(資生堂)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