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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실적 발표 앞둔 나이키, 목표 주가 줄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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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실적 발표 앞둔 나이키, 목표 주가 줄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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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나이키가 29일(현지시간) 뉴욕증시 폐장 후 2023년 회계연도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가운데 일부 나이키 도매상들이 소비자 지출 둔화를 경고하고 있다.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나이키 주가는 올해 6% 하락했으며, 최근 몇 주간 애널리스트들은 운동복 브랜드 주식에 대한 목표 가격을 줄여왔다.
최근 나이키는 북미를 중심으로 한 수요 약세 전망에 따라 재고 과잉의 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으로 전해졌다.

전날 로이터통신은 6월 초부터 최소 7명의 애널리스트가 나이키의 주당순이익(EPS)에 대한 기대치를 하향 조정했고, 10명이 목표 가격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모닝스타 애널리스트 데이빗 스와츠는 "현재 도매 주문이 약하다"며 "이러한 주문 감소는 나이키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고 덧붙였다.

제인할리 앤 어소시에이츠 수석 애널리스트 제시카 라미레즈는 "미국에서 운동화 가격 인하 경쟁은 더욱 심해졌다"며 "현재 미국 시장은 변동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김보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eepi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