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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 또다시 외부 전력 끊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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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 또다시 외부 전력 끊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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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로이터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7월 4일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의 주요 외부 전력 연결이 끊겼다고 전했다. 현재 원자력 안전과 보안 기능에 필요한 전력은 예비 전력 공급을 통해 충당되고 있다.

라파엘 마리아노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4일 오전 1시 21분에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의 전력 연결이 끊어졌으며, 무엇이 전력 차단을 유발했는지 확인된 바가 없고, 현 사태가 얼마나 지속될지도 알 수 없다고 밝혔다. 또한, 현 사태가 불안정한 핵 안전 및 보안 상황을 보여주는 것이라고도 언급했다.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는 전쟁 전 우크라이나 전체 전력 공급의 약 20%를 담당하는 발전소였으며,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이후 전력 공급이 끊어졌다 다시 복구되는 일들이 반복되고 있다.


이윤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un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