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은 세계 최대 맥주 캔 제조업체지만 우주탐사기, 계기, 기상과 기후변화 감시 등에 사용되는 센서도 제조하고 있다.
BAE시스템즈는 새로운 부채를 통해 현금을 마련해 볼사의 항공우주부문을 인수키로 했다.
제프리스의 애널리스트는 “이번 매수는 약간 고가이지만 시너지가 좋다”고 분석했다.
이번 매수는 2024년 전반에 완료될 것으로 전망되며 매수완료후 첫 회계연도에 주당 이익과 이익률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BAE시스템즈 주가는 영국 런던거래소에서 2.7% 하락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