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 "머스크의 '슈퍼앱 비전' 구체화 행보"
이미지 확대보기세계적인 호텔 체인 힐튼그룹의 상속녀이자 유명 가수 겸 배우인 패리스 힐튼이 일론 머스크의 소셜미디어 X와 함께 온라인 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힐튼은 X에서만 약 1660만명의 팔로워를 지닌 막강한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
2일(이하 현지시간) 포브스 등 외신에 따르면 린다 야카리노 X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X에 올린 공지문을 통해 “우리와 힐튼 측은 동영상 및 실시간 동영상 형식의 새로운 서비스를 X에서 구현하는데 제휴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힐튼이 자신이 창업한 미디어 기업인 ‘11:11 미디어’를 내세워 X와 공동 서비스에 착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야카리노 CEO에 따르면 X와 11:11 미디어는 생방송 온라인 쇼핑을 비롯한 4가지의 동영상 프로그램을 X의 서비스 영역에 추가하기로 했다.
포브스는 "현재 온라인으로 제공 가능한 모든 서비스를 집대성한 슈퍼 앱을 지향하겠다는 일론 머스크 X 총수의 비전이 실행에 옮겨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김현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




















![[이교관의 글로벌 워치] 독일과 일본이 각성할 때 한국은 무엇을...](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80&h=60&m=1&simg=2025121311102201691f4f9a46d5b12456134167.jpg)
![[G-디펜스] 캐나다 해군 현대화의 숨은 열쇠 '디지털 훈련', 그리...](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80&h=60&m=1&simg=2025121310301007854fbbec65dfb211211153121.jpg)
![[실리콘 디코드] 키옥시아 '3D D램' 핵심 기술 개발…고밀도·저...](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80&h=60&m=1&simg=2025121309454509678fbbec65dfb12113120618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