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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하마스 전투재개… 남은 인질 137명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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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하마스 전투재개… 남은 인질 137명 추정

이스라엘 인질 외국인 포함 105명 석방

 1일(현지시간) 가자지구 남부 칸 유니스에서 팔레스타인인들이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집을 떠나는 가운데 한 어린이가 트레일러에 앉아 있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자국을 공격해왔다며 일시 휴전 7일 만에 전투를 재개했다. 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1일(현지시간) 가자지구 남부 칸 유니스에서 팔레스타인인들이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집을 떠나는 가운데 한 어린이가 트레일러에 앉아 있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자국을 공격해왔다며 일시 휴전 7일 만에 전투를 재개했다. 사진=연합뉴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휴전 7일 만인 1일(현지시간) 전투를 재개했다.

휴전 기간 하마스가 납치한 인질 중 105명(외국인 포함)이 풀려났지만, 이스라엘 인질 중 137명이 아직 남은 것으로 추정된다. 향후 나머지 인질 석방이 이어질지는 불투명하다.
그동안 이스라엘은 맞교환으로 팔레스타인 수감자 240명을 석방했다.

양측은 지난달 24일부터 일시휴전을 합의하고 나흘에 걸쳐 하마스가 억류한 인질 240여 명 중 50명을 석방하기로 했다. 이스라엘은 1대3 맞교환 조건으로 팔레스타인 수감자 150명을 풀어주기로 했다.

나흘이 지난 후 하마스가 하루에 인질 10명을 추가 석방하면 휴전을 하루씩 연장하는 것으로도 합의됐다. 추가로 28∼30일 사흘 간 휴전이 이어졌다.

하루씩 인질을 석방하며 휴전이 이어졌지만, 1일 전투 재개로 나머지 인질은 다시 석방이 요원해졌다.

하마스는 그동안 여성과 미성년자 인질 위주로 석방하고, 남은 이들은 상당수가 남성, 군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임광복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