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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만 ‘엔달러 141엔’ 엔고 기록, 엔화가치 회복세에 외환시장 주목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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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만 ‘엔달러 141엔’ 엔고 기록, 엔화가치 회복세에 외환시장 주목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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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이터

4개월 만에 엔화 가치가 엔고 수준을 기록하면서 외환시장에서 엔화 가치 회복세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7일(현지시간) 뉴욕 외환 시장에서 엔 시세는 한때 1달러=141엔 60전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8월 이후 약 4개월 만에 대 달러 엔고 수준을 기록한 것이다.

이후 현지에서 오후 5시가 넘어가면서 전일대비 3엔 12전 엔 상승한 1달러=144엔 13~23전을 형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외환시장에서 일본은행이 조기에 금융정책 수정을 단행할 것이라는 예상이 높아지면서 미-일 금리차 축소를 의식한 달러 매도, 엔 매수세가 확산된 이유로 풀이된다.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는 7일 참의원 재정금융위원회에서 대규모 금융완화책을 놓고 연말부터 내년에 걸쳐 한층 도전적인 상황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우에다 총재는 7일 오후 기시다 총리와 회담하고 경제 정세, 금융 정책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교도통신과 TV아사히뉴스 등이 보도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