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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컨 美 국무 “중동국가들, 폭력 악순환 고리 끊도록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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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컨 美 국무 “중동국가들, 폭력 악순환 고리 끊도록 해야”

토니 블링큰 미국 국무부 장관(왼쪽 두 번째)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가운데)을 6일(현지시간) 이스탄불에서 만나 회담을 갖기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토니 블링큰 미국 국무부 장관(왼쪽 두 번째)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가운데)을 6일(현지시간) 이스탄불에서 만나 회담을 갖기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전쟁을 끝내고 폭력의 악순환이 중동 지역에서 되풀이되는 것을 막는데 중동 국가들이 적극 나서줄 것을 토니 블링큰 미국 국무부 장관이 호소하고 나섰다.

7일(이하 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블링큰 장관은 전날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과 회담을 가진 데 이어 그리스 크레타에서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 그리스 총리와 회동한 뒤 기자들과 만나 “가자전쟁을 종식시키는 것이 모든 중동국가들의 이해관계에 부합하는 일”이라며 이같이 촉구했다.

그는 이어 “이웃한 중국국가들이 이번 사태를 마무리하는 데 적극 개입하지 못하면 앞으로 폭력의 악순환이 거듭되는 결과만 낳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현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