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현지시각) 영국 뉴스매체 HUB4에 따르면, 디벨론은 스코틀랜드 덤프리스와 갤러웨이에 본사를 둔 고든스를 공식 딜러로 최근 선정했다.
고든스는 이미 스코틀랜드의 사우스웨스트 및 보더 지역, 글래스고, 에든버러, 인버클라이드, 렌프루셔, 로티언 카운티, 아가일 앤 뷰트, 멀섬, 스털링, 포커크, 라나크셔 및 에어셔와 북부 잉글랜드 컴브리아 카운티의 데벨론 제품군의 공식 딜러로 활동해 왔다.
이번 신규 선정으로 고든스가 담당하는 지역은 애버딘셔, 앵거스, 파이프, 하이랜드 및 인버네스셔, 모레이, 오크니, 퍼스 및 킨로스, 셰틀랜드 및 아우터헤브리디스, 스카이까지 확대됐다.
한편 디벨론은 세계적 건설, 채석장 및 광산 장비 제조업체 중 하나로, 크롤러 및 바퀴 굴착기(작동 중량이 1~100t), 휠로더(1.9~6.4m3 용량), 굴절식 덤프 트럭(최대 적재량 41t), 소형 휠로더(3.5~5t), 도저(최대 15t) 및 대체 동력원을 갖춘 제품을 포함해 많은 건설 중장비를 갖추고 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