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각) 현지 매체 티틱카타닷컴에 따르면 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 석유화학 회사 공장 인근에 살고 있는 주민들은 하천 상태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외신은 공장과 문제가 되고 있는 하천 거리가 실제로도 매우 가까우며, 공장 하수도가 강으로 바로 연결되는 것으로 보이고 있기 때문에 수로에서 흐르는 물의 색깔은 검고 악취가 심하다고 보도했다.
이로 인해 일상적인 활동을 하는 지역 주민들은 매일 불안감을 느끼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보도가 나오기 전까지 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에서는 이에 대한 언급이 나오지 않고 있다고 외신은 언급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