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9일 일본 후생노동성이 발표한 3월 월간 노동통계(속보)에 따르면, 실질임금은 전년 대비 2.5% 감소해 24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명목임금 상승률보다 물가 상승률이 더 큰 상태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각종 수당 등 특별급여의 마이너스 확대도 영향을 미쳐 실질임금 감소폭은 2월의 1.8%에서 확대됐다.
또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3.1% 상승으로 2월의 3.3%에서 상승폭이 축소되었다.
현금급여 총액 중 소정급여는 전년 동월 대비 1.7% 증가(2월은 1.7% 증가)한 25만9531엔으로 2년 5개월 연속 증가했다.
반면, 소정외 급여는 전년 동월 대비 1.5% 감소(전년 동월 대비 1.6% 감소)한 1만 9703엔으로 4개월 연속 감소했다. 초과근무시간의 감소 추세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상여금 등 특별 지급된 급여는 전년 동월 대비 9.4% 감소(전년 동월 대비 4.1% 감소)한 2만1959엔이었다.
매월 노동통계에서 사용되는 일본의 소비자물가지수는 2020년 기준의 소유자 소유 주택의 귀속 임대료를 제외한 기준이다. 식품 등의 가격 인상으로 지난해 1월 5.1%까지 상승했다가 이후 거의 3%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