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니야가 해외여행 어댑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코니야의 해외여행용 어댑터는 180개국 호환 멀티 플러그와 휴대전화 초고속 충전, 그리고 노트북 충전 등 멀티 허브 기능을 갖춘 멀티 어댑터다. 특히 기존 여행용 어댑터와 달리 PD65W 초고속 충전을 지원하며 USB허브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또 PD65W 초고속 충전으로 노트북까지 충전이 가능하며, C타입 3개와 USB-A 1개, 멀티소켓 1개 등 최대 5개 포트를 통해 동시 충전이 가능하다. 충전을 하면서도 키보드, 마우스를 연결할 수 있으며 480mbps 속도로 사진, 영상 등 파일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코니야 여행용 허브 어댑터는 브이로그나 유튜브 촬영이 필요한 크리에이터들에게 최적화되어 있다. 데이터 이동과 충전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기 때문에 여행 중 파일을 보관할 수 있다.
또 최대 2500W출력 지원으로 헤어드라이어, 고데기, 카메라와 같은 제품을 세계 180국에서 사용 할 수 있다. 일측성 끼움방지 설계가 적용되어 어린이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 불연성 소재를 사용해 화재도 방지했다.
코니야 관계자는 “코니야 론칭과 함께 처음으로 선보이는 멀티 어댑터는 여행을 좋아하는 분들이 콤팩트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이 될 것”이라면서 “과부하로 끊어지면 자동 복구되는 퓨즈로 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해외여행 시에도 불편함이 없다”고 전했다.
한편 코니아는 브랜드 론칭 기념으로 전용 파우치 무료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정보는 코니야 공식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