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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뱅크 글로벌 브랜드 에코플로우, 휴대용 에어컨 및 냉장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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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뱅크 글로벌 브랜드 에코플로우, 휴대용 에어컨 및 냉장고 출시

파워뱅크 글로벌 브랜드 에코플로우(EcoFlow)가 최신 휴대용 에어컨 웨이브3와 글래시어 클래식 냉장고 라인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에코플로우이미지 확대보기
파워뱅크 글로벌 브랜드 에코플로우(EcoFlow)가 최신 휴대용 에어컨 웨이브3와 글래시어 클래식 냉장고 라인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에코플로우
파워뱅크 글로벌 브랜드 에코플로우(EcoFlow)가 최신 휴대용 에어컨 웨이브3와 글래시어 클래식 냉장고 라인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WAVE 3는 6,100 BTU 냉방과 6,800 BTU 난방 성능을 자랑하며, 15분 만에 빠르게 온도를 낮추는 성능을 보인다. 이 제품은 최대 8시간 무선 사용이 가능해 야외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앱을 통해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다.

WAVE 3는 강력한 냉방 및 난방 성능을 제공하며, 다양한 환경에서의 사용이 용이하도록 설계되었다. 또 10분 이내에 원하는 온도로 빠르게 조정 가능하다.

GLACIER 클래식은 35L, 45L, 55L의 다양한 용량을 제공하며, 최대 90개의 음료 캔을 보관할 수 있는 대용량을 갖췄다. 298Wh의 내장 배터리를 통해 최대 43시간 동안 냉각을 지속할 수 있다.
또 효율적인 냉각을 위해 구리 와이어 압축기를 사용하며, 53mm 두께의 고성능 폼 레이어와 밀폐 구조가 냉기 누출을 최소화한다. 또 스마트 앱을 통해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에코플로우 관계자는 "WAVE 3와 GLACIER 클래식은 야외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최적화된 제품들로, 다양한 충전 옵션과 뛰어난 성능으로 그동안 기다려온 많은 사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