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증권 베트남은 올해 2분기 총 영업수익 6760억 동(약 338억 원)을 올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0억 동(약 21억 5000만 원) 늘었다. 특히 당기손익-공정가치 측정 금융자산(FVTPL)에서 거둔 이익이 480억 동(약 24억 원)에서 1060억 동(약 53억 원)으로 크게 늘면서 실적을 이끌었다.
2분기 순이익은 약 1690억 동(약 84억 5000만 원)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8% 증가했다.
이에 따라 상반기 누적 세후이익은 3430억 동(약 171억 5000만 원)을 넘어서며 10% 성장했다.
박정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r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