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드 저장 배터리 운영 수익화 및 첨단 집합 사업으로 전력 시장 변화 대응
원스톱 지원 '특별 영업부' 신설... 2025년 누적 출하량 7.8GW 기반 시장 공략 가속
원스톱 지원 '특별 영업부' 신설... 2025년 누적 출하량 7.8GW 기반 시장 공략 가속
이미지 확대보기이는 최근 FIP(Feed-in Premium) 시스템으로 전환되며 전력 제어가 정상화되는 시장 상황에 맞춰, 전통적인 하드웨어 판매 중심 모델에서 재생에너지 가치를 극대화하는 모델로 진화하기 위한 시도라고 12일(현지시각) 일본 언론 서드 인이 보도했다.
새로운 솔루션의 3가지 핵심 요소
한화재팬의 새로운 솔루션은 전력 공급 안정성과 수익 창출을 동시에 목표로 하는 세 가지 구성 요소로 이루어져 있다:
기존 태양광 발전소와 함께 그리드 저장 배터리를 설치 및 운영하여 전력 판매 수익을 증가시키고, FIP 시스템 하에서 발생하는 출력 억제 위험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Q.ENEST 홀딩스 등을 통해 분산된 저장 배터리 자원을 통합하고 운영하여 집합 사업자(Aggregator)로서 시장 참여를 통해 효율적인 운영을 달성할 계획이다.
또한 EPC(설계·조달·시공), 보조금 지원, O&M(운영 및 유지보수) 지원부터 복잡한 전력 거래에 이르기까지 일관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특별 영업부'를 신설했다.
사업 강화 및 미래 전망
새로 설립된 특별 영업부는 그리드 저장 배터리 도입, FIT(발전차액지원제도) 프로젝트 재가동, 현장 자가소비 등 다양한 방안을 제안하여 고객의 자산 가치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한화재팬은 또한 12월 10일 후쿠오카시에서 "에너지 전환의 비즈니스 기회 탐색"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며 최신 비즈니스 모델을 업계 관계자들에게 소개했다.
회사는 에너지 절약, 에너지 창출, 에너지 저장, 운영 최적화를 통합하여 지속 가능한 에너지 사회를 구축하고 기업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민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hinc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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