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 검사 결과 대기질·지하수·배출물 모두 안전...한계치 근접값도 없어
공인 실험실·독립 전문가 참여..."지속 모니터링 계속할 것"
공인 실험실·독립 전문가 참여..."지속 모니터링 계속할 것"
이미지 확대보기공인 실험실과 독립 전문가가 참여한 검사에서 대기질·지하수·배출물·소음 등 모든 항목이 안전 기준을 충족했다. 환경에 해롭거나 건강에 해로운 물질이 감지되지 않았으며, 한계치 근접값도 없었다. 시는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이상 발생 시 즉시 당국에 통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22일(현지시각) 헝가리 언론 아이폴리인포(iPolyInfo)에 따르면, 괴드 배터리 공장 운영과 관련된 환경 영향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괴드 시장 졸탄 카메레르는 HírTV 프로그램에서 이에 대해 언급했다.
공인 실험실·독립 전문가 참여 정기 검사
시장은 시의 주도로 정기적으로 검사가 실시되며, 이 과정에서 공인된 실험실에서 샘플링과 분석이 이루어진다고 말했다. 그는 조사가 독립 전문가들의 참여로 수행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측정 범위는 대기질·지하수 상태·배터리 생산 관련 배출·시설의 소음 공해 등 여러 영역을 포함한다. 시장에 따르면, 지금까지의 결과를 바탕으로 삼성SDI 괴드 공장과 관련된 오염은 조사된 어떤 요인에서도 발견되지 않았다.
유해 물질 미검출...한계치 근접값도 없어
졸탄 카메레르는 환경에 해롭거나 건강에 해로운 물질의 존재가 감지되지 않았으며, 한계치에 근접하는 값도 측정 중에 감지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시장은 지방자치단체가 상황을 계속 모니터링하며 불규칙 사항이 발생할 경우 즉시 관련 당국에 통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삼성SDI 공장이 헝가리 환경 기준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와의 공존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韓 배터리 기업, 유럽서 환경 기준 준수 인정...글로벌 신뢰 확보
헝가리 괴드 시장의 공식 확인은 한국 배터리 기업이 유럽에서 환경 기준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음을 입증한다. 삼성SDI 괴드 공장은 유럽 배터리 생산의 핵심 거점으로, 환경 안전성 확인은 한국 배터리 산업의 글로벌 신뢰를 높이는 데 중요하다.
유럽은 세계에서 환경 규제가 가장 엄격한 지역이다. 대기질·지하수·배출물·소음 등 모든 항목에서 안전 기준을 충족했다는 것은 삼성SDI가 최고 수준의 환경 관리를 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특히 한계치 근접값도 없었다는 점은 여유 있는 안전 마진을 확보했다는 뜻이다.
LG에너지솔루션·SK온도 유럽에 배터리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삼성SDI의 환경 안전성 확인은 한국 배터리 3사 전체의 이미지를 높인다. 유럽 자동차 업체들이 한국 배터리를 신뢰하는 이유 중 하나가 환경 기준 준수이기 때문이다.
공인 실험실과 독립 전문가가 참여한 검사라는 점도 중요하다. 이는 삼성SDI가 투명하게 환경 관리를 하고 있으며, 외부 검증을 받아들인다는 의미다. 지방자치단체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이상 발생 시 즉시 통보하겠다는 것도 책임 있는 운영을 보여준다.
업계 전문가는 "헝가리 괴드 시장의 환경 안전성 공식 확인은 삼성SDI뿐 아니라 한국 배터리 산업 전체의 신뢰를 높인다"며 "유럽은 환경 규제가 가장 엄격한 지역이어서, 이곳에서 환경 기준 준수를 인정받은 것은 글로벌 시장에서 큰 자산이다. LG·SK도 유럽 공장에서 철저한 환경 관리로 신뢰를 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 배터리 기업들이 환경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하면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다는 지적이다.
신민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hinc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