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일본 미쓰이스미토모 트러스트 그룹(TG)이 미국 금융 대기업 레이먼드 제임스 파이낸셜(RJF)과 제휴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시장에서 중소기업과 부유층에 다수의 네트워크를 가진 RJF와 협력해 자산운용 비즈니스 분야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사정에 정통한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3일(현지시각) 양사는 자산운용 외에도 RJF가 다루는 합병·인수(M&A) 건에 대한 대출, 부동산 거래 등에서 협업을 검토 중이다.
미쓰이스미토모 TG 산하 자산운용사가 조성한 투자 상품을 RJF의 부유층 고객에게 판매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미쓰이스미모토 TG의 이번 제휴는 일본 내에서 금리 상승과 인플레이션율이 자리를 잡아가는 추세이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주식 시장과 부동산 가격도 상승하고 있는 만큼 일본의 다양한 자산이 투자처로 매력을 더하고 있고 이를 기점으로 사업 확장을 꾀하려는 목적이다.
이에 따라 미쓰이스미토모 TG는 기존 은행 비즈니스에서 '자산운용 비즈니스'로의 전환을 위해 오는 4월 자산운용 그룹을 신설, 산하 미쓰이스미토모 신탁은행, 미쓰이스미토모 트러스트·자산운용, 아모바·자산운용(구 닛코 자산운용)을 통합한다는 방침이다.
미쓰이스미토모 TG 사장에 취임할 예정인 오오야마 카즈야(미쓰이스미토모 신탁은행 사장)는 지난 1월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 시대에는 자산운용 비즈니스 모델이 유리한 것이 사실인 만큼 자금과 자산의 선순환 실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저축에서 투자로 비즈니스 흐름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1950년대 ‘재무설계의 창시자’라고 불린 로버트 제임스가 창업한 RJF는 미국 전역에서 증권, 은행, 자산운용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종합금융회사다. 전미 지역 부유층 다수를 고객 기반으로 하는 한편 중소기업 대상 M&A 지원과 개인 대상 증권 판매, 자산운용까지 폭넓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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