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일본 소지쯔 주식이 급등하고 있다. 희토류의 안정적 공급 계약 소식에 따른 호재로 분석된다.
11일 도쿄주식거래소에 따르면 소지쯔 주식은 한때 전 거래일 대비 3.3% 오른 6392엔을 기록했다. 자회사인 일호 희토류(JARE)가 호주의 라이너스 희토류와 일본 수출 공급 계약을 갱신하고 2038년까지 지속하기로 합의한 것에 따른 영향이다.
라이너스는 세계 최대 규모의 비(非)중국계 희토류 생산 기업이다. 소지쯔는 이번 계약으로 전기차(EV)와 광섬유, 하이테크 제품 제조에 필수적인 중요 소재인 희토류의 안정적 조달을 확보하게 됐다.
10일 발표에 따르면 JARE는 38년까지 네오디뮴·프라세오디뮴(NdPr) 산화물을 연간 최소 5000톤 구매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라이너스는 연간 최대 7200톤의 공급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계약에서 JARE는 킬로그램당 110달러(약 1만7000엔)이라는 최저 가격 보장과 라이너스가 생산하는 레어 희토류인 '중희토류'의 최소 절반을 매입하는 내용을 포함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JARE는 소지쯔와 에너지·금속광물자원기구(JOGMEC)가 공동으로 설립한 희토류 공급 회사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