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9일 일본공업신문 뉴스위치에 따르면 방위성은 무인기나 통신 기기 등 첨단 방위 장비 분야에서 연도 단위 발주에 국한되지 않는 패스트패스 조달 제도를 도입한다.
조달처는 주로 스타트업이나 벤처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는 방침이다.
일본이 첨단 무기 개발 속도를 올리려고 하는 이유는 첨단 무기 기술 진화 속도가 매우 빠른 수준으로 진행되기 때문이다.
이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일본 방위성은 빠른 소프트웨어 개발 툴인 ‘애자일 개발’을 도입해 개발 기간을 연도 단위에서 수개월로 단축, 시제품을 현장에서 즉각 사용하게 해서 조기에 전력화로 이어갈 계획이다.
이런 계획을 바탕으로 패스트패스를 진행, 첨단 무기의 조기 개발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패스트패스 조달 제도는 각 회사의 개별 기술 등을 수집한 뒤 선별적으로 대상 기업들과 접촉할 계획이다. 방위장비청에 설치되어 있는 스타트업 활용 동반 지원 그룹도 활용한다.
다만 일각에서는 섣부른 제도 도입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방위성과 거래 실적이 있는 스타트업이나 벤처 기업의 숫자가 적기 때문에 경험 부족으로 이렇다 할 만한 성과를 낼 수 없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