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뉴욕 증시가 10일(현지시각) 혼조세로 마감했다. 나스닥 지수만 상승했다.
그러나 미국과 이란이 지난 7일 휴전에 합의한 덕에 1주일 전체로는 3%가 넘는 급등세를 기록했다.
CNBC에 따르면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56% 하락한 4만7916.57로 마감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500 지수도 0.11% 밀린 6816.89로 장을 마쳤다.
반면 나스닥 지수는 0.35% 상승한 2만2902.89로 거래를 끝냈다.
3대 지수는 주간 단위로는 강한 상승세를 기록했다.
다우 지수가 3.04% 상승했고, S&P500과 나스닥 지수는 각각 3.56%, 4.68% 급등했다.
‘월가 공포지수’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소폭 더 떨어졌다.
VIX는 0.77% 내린 19.34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임의소비재와 기술 업종 등 4개 업종이 오른 반면 필수소비재를 비롯한 7개 업종이 하락했다.
임의소비재는 0.55% 올랐지만 필수소비재는 1.43% 하락했다.
에너지와 유틸리티 업종은 각각 0.80%, 0.44% 떨어졌다.
금융은 1.06%, 보건은 1.33% 내렸지만 부동산은 0.17% 올랐다.
산업은 0.43% 하락한 가운데 소재 업종은 0.64% 상승했다.
기술주 양대 업종도 흐름이 엇갈렸다.
기술 업종은 0.76% 상승한 반면 통신서비스는 0.28% 하락했다.
빅테크 종목들도 혼조세를 보였다.
엔비디아는 2.63% 급등한 188.75달러, 테슬라는 0.98% 오른 349.00달러로 마감했다.
아마존은 2.02% 상승한 238.38달러, 메타플랫폼스는 0.20% 오른 629.65달러로 장을 마쳤다.
반면 마이크로소프트(MS)는 0.59% 내린 320.87달러, 알파벳은 0.39% 밀린 317.26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애플은 0.01달러 밀린 260.48달러로 전날과 큰 차이가 없었고, 팔란티어는 낙폭을 좁혀 1.82% 하락한 128.11달러로 미끄러졌다.
양자컴퓨팅 3대 스타트업은 일제히 상승했다.
아이온Q가 2.53% 상승한 28.79달러로 마감했고, 리게티와 디웨이브는 각각 2.59%, 2.74% 상승했다.
브로드컴은 4.69% 급등한 371.55달러, AMD는 3.55% 뛴 245.04달러로 장을 마쳤다.
광학장비 업체 코허런트는 8.21% 폭등한 307.50달러로 치솟았다. 배런스에 따르면 JP모건은 이날 목표주가를 245달러에서 30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김미혜 글로벌이코노믹 해외통신원 LONGVIEW@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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