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아마존 주가가 질주하고 있다.
월스트리트 애널리스트들이 꼽은 올해 가장 유망한 종목 가운데 하나임에도 고전을 거듭하던 주가가 기지개를 켜고 있다.
야후 파이낸스에 따르면 아마존 주가는 지난주에만 13.6% 급등했다. 지난달 27일(현지시각) 199.34달러로 마감한 이후 13일까지 20% 넘게 뛰었다.
AI 칩과 앤스로픽 파트너십
앤스로픽이 차세대 AI 모델인 ‘미토스(Mythos)’를 이 트레이니움을 통해 학습한 것으로 분석됐다.
게다가 엔비디아 등의 기존 GPU(그래픽처리장치)보다 30~40% 우수한 가성비가 입증돼 아마존의 몸값이 뛰었다.
에버코어 ISI의 마크 마하니 애널리스트는 “트레이니엄2가 미토스를 훈련할 만큼 강력하다면 아마존 칩 제품군은 시장이 인식했던 것보다 훨씬 더 견고한 것일 수 있다”고 평가했다.
글로벌스타 인수
아마존은 14일 글로벌스타 인수를 공식화했다. 우주 인터넷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배런스에 따르면 인수 조건은 주당 90달러, 약 115억7000만 달러에 매수하는 것이다. 현금이나 아마존 주식과 교환하는 방식으로 대금이 지급된다.
목표는 우주 기반 인터넷 서비스다.
아마존 레오(옛 프로젝트 카이퍼)라고 이름을 붙인 아마존 우주 인터넷 프로젝트는 3000개 이상의 위성을 띄워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처럼 위성 인터넷을 서비스하는 것이다.
2028년부터는 위성에서 직접 모바일 기기로 음성과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해 스타링크와 경쟁한다는 목표다.
글로벌스타 최대 고객이면서 투자자이기도 한 애플은 아이폰과 애플워치의 위성 연결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김미혜 글로벌이코노믹 해외통신원 LONGVIEW@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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