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금 가격이 14일(현지시각) 2% 뛰었다.
인플레이션(물가상승) 우려가 완화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연내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진 것이 배경이다.
CNBC에 따르면 금 6월 인도분은 전 거래일 대비 1.98% 상승한 온스당 4861.90달러에 거래됐다.
은 5월 인도분은 4.88% 급등한 온스당 79.355달러로 올라섰고, 백금과 팔라듐은 각각 1.68%, 1.07% 상승했다.
‘닥터 코퍼’라는 별명이 있는 산업 기초 소재 구리는 5월 인도분이 1.56% 오른 파운드당 6.084달러를 기록했다.
금, 은을 비롯한 귀금속과 구리 가격 상승세는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된 것이 결정적이다.
우선 인플레이션을 자극하던 유가가 하락할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뉴욕포스트와 인터뷰에서 이틀 안에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이란과 두 번째 종전 협상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돌발 변수가 없다면 평화협상이 재개된다는 뜻이다.
이 소식에 국제 유가는 다시 배럴당 100달러 밑으로 떨어졌다.
미국의 3월 생산자물가지수(PPI)도 예상보다 낮은 상승세를 보이며 인플레이션 우려를 누그러뜨렸다.
노동부에 따르면 3월 PPI 전월비 상승률은 0.5%를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1.1% 상승을 예상했다.
김미혜 글로벌이코노믹 해외통신원 LONGVIEW@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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