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진통을 겪는 가운데 28일(현지시각) 미 국채 수익률과 달러화 가치가 동반 상승했다.
그러나 금 가격은 1.77% 하락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과 종전 합의 뒤 핵 협상” 제안에 불만을 나타냈다는 뉴욕타임스(NYT) 보도가 이란 전쟁 이후 바뀐 자산 시장 흐름을 더 강화했다.
국제 유가가 이날 배럴당 111달러를 돌파하면서 인플레이션(물가상승) 우려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CNBC에 따르면 금 6월 인도분은 전 거래일 대비 1.77% 하락한 온스당 4610.80달러를 기록했다.
은 5월 인도분은 2.59% 급락해 온스당 73.08달러로 미끄러졌다.
산업 기초 소재 구리 역시 근월물 가격이 1.64% 하락한 파운드당 5.922달러를 나타냈다.
달러 가치는 뛰었다.
트레이딩뷰에 따르면 달러 지수는 0.16% 오른 98.655를 기록했다.
주요 통화 대비로는 유로화에 대해 0.10% 상승한 유로당 1.1708달러, 일본 엔화에 대해서는 0.14% 오른 달러당 159.64엔에 거래됐다.
호주달러에 대해서는 0.05% 상승한 호주달러당 0.718달러, 영국파운드화 대비로는 0.12% 오른 파운드당 1.3514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이틀 일정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시작한 가운데 국채 수익률은 대체로 상승세를 탔다.
기준물인 10년물 수익률은 0.018%포인트 상승한 4.354%, 2년 만기 수익률은 0.039%포인트 오른 3.844%를 기록했다.
김미혜 글로벌이코노믹 해외통신원 LONGVIEW@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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