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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레이싱걸 시절 '란제리' 화보 "탄탄한 복근에 볼륨감 넘치는 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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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레이싱걸 시절 '란제리' 화보 "탄탄한 복근에 볼륨감 넘치는 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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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오윤아의 란제리 화보가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오윤아는 지난 2003년 속옷 브랜드 '솔브'의 전속 모델로 발탁된 바 있다. 당시 오윤아는 국내 최초의 ‘연봉계약 레이싱걸'로 여자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었다.

란제리 화보 속 오윤아는 탄력적인 구릿빛 피부와 볼륨감 넘치는 풍만한 몸매를 드러내 뭇 남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한편 오윤아는 지난 2월 8년의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은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샀다.
오윤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윤아, 힘내세요 언니" "오윤아, 몸매는 알아주지!" "오윤아, 레이싱걸 출신이었구나" "오윤아, 몸매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효진 기자 phj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