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힐링캠프 성유리, 별명이 에로 유리? 발언 '눈길'

글로벌이코노믹

힐링캠프 성유리, 별명이 에로 유리? 발언 '눈길'

이미지 확대보기
힐링캠프 성유리, 별명이 에로 유리? 발언 '눈길'

'힐링캠프' 이경규가 성유리에게 했던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과거 방송 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성유리는 처음 19금 영화를 접했던 사실을 털어놨다.

당시, 성유리는 “떡볶이 먹고 했던 것 같다”고 말한 뒤 잠시 침묵하더니 “나는 영화는 아니고 비디오로 처음 접했다. 친구 집에서 비디오를 보려고 하는데 플레이어 안에 뭐가 있었다. 테이프 겉에 ‘소방차’라고 적혀 있었다. 그 때 처음 접했다”고 폭탄 고백을 했다.
이에 이경규는 성유리에게 “더 이상 요정 핑클이 아니다. 에로 유리라고 하자”고 말했고 이성재는 “성유리 씨의 성(姓)이 좋다. 기러기 아빠의 아픔이 있다”고 말해 또 한 번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방송캡처)
심동욱 기자 gun0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