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우, 낯선 남자와 한 침대에서... "영화 속 19금 아르바이트는 무엇?"

이은우, 낯선 남자와 한 침대에서... "영화 속 19금 아르바이트는 무엇?"

여배우 이은우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개봉예정작 ‘가부키초 러브호텔’에서 맡은 역할이 새삼 눈길을 끈다.

이은우는 전작 ‘바이브레이터’로 세계적인 감독으로 발돋움한 히로키 류이치가 연출한 ‘가부키초 러브호텔’에서 혜나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은우는 극중에서 남자친구 몰래 19금 아르바이트를 하면서도 남자친구에 대한 마음을 소중히 지켜나가는 여자로 등장한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스틸컷에서 이은우는 낯선 남자와 침대 위에 마주앉아 있는 모습으로 파격적인 노출신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뭇 남성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

한편 영화 ‘가부키초 러브호텔’은 환락의 거리 가부키초에 위치한 러브호텔에서 벌어지는 각양각색 커플들의 은밀하고 아찔한 24시간을 그린 이야기이다.

이은우 스틸컷을 본 누리꾼은 "이은우, 예쁜가? 아닌가?" "이은우, 일본어는 어떻게 했을까?" "이은우, 앞으로 대성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효진 기자 phj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