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홍석천의 발언이 화제다.
22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홍석천은 재치있는 입담으로 시종일관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제가 남자는 참 잘 키우는데, 정확하게, 남자 주인공을 할 수 있을지, 1위를 할 수 있을지 정확히 (안다)"라며 남자 스타의 성공여부를 알아맞힌다며 "근데 여자는 잘 못 맞춰요. 김태희 나왔을 때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 잘 몰랐는데, 김우빈이 딱 나왔을 때 얘는 한류스타 감이다(라고 생각했다)"고 밝혀 좌중을 폭소케했다.
이안 기자 ean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