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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투데이] 카카오, 로엔엔터테인먼트 인수 위해 8000억원 단기차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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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투데이] 카카오, 로엔엔터테인먼트 인수 위해 8000억원 단기차입

[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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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 8000억원 단기차입 결정

카카오는 8000억원을 금융기관에서 단기 차입하기로 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카카오는 “차입 목적은 로엔엔터테인먼트 보통주 1932만2346주(지분율 76.4%)를 인수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차입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32.2% 수준이다.

◇ 엠에스오토텍, 브라질 계열사에 178억 출자

엠에스오토텍은 브라질 소재 계열사(Myoung Shin Fabricante)의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178억2700만원을 출자하기로 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22.56% 규모에 해당한다.

◇ 동원, 더블융투자금융주식형투자조합 제3호로 최대주주 변경

동원은 최대주주인 이혁배씨가 더블유투자금융주식형투자조합 제3호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양수도대금은 55억원, 1주당 가액은 6630원이다.

◇ 영백씨엠, 와이제이엠엔터 외 4인에 주식 107만주 양도

영백씨엠은 홍순일 외 2인이 주식 107만6944주를 264억원에 와이제이엠엔터테인먼트 외 4인에게 넘기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변경 후 최대주주는 더블유투자금융주식형투자조합제1호로, 예정 소유비율은 16.74%다.

◇ 캄코특수은행 매각 우선협상대상자에 아프로파이낸셜 선정

예금보험공사는 옛 부산저축은행 계열 저축은행의 파산재단이 보유한 캄보디아 캄코특수은행의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아프로파이낸셜대부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캄코특수은행은 2007년 1월 캄보디아에 진출한 최초의 한국 금융기관으로, 프놈펜에 근거지를 두고 있다. 매각 주간사는 삼일회계법인이다.

◇ 코닉글로리, 국가보안기술연구소로부터 특허 4개 양수

코닉글로리는 국가보안기술연구소로부터 디지털 포렌식 방법 및 장치 등 특허 4개를 양수했다고 14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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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기자 kim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