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메디슨은 지난 11일 전동수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사내 이사는 전동수 대표이사를 비롯해 허득만 삼성메디슨 초음파 사업팀장, 강종문 삼성메디슨 지원팀장이 선임됐다. 조수인 전 대표는 삼성전자 상담역을 맡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 메디아나, 의료기기 업체 메디게이트 인수 메디아나가 메디게이트 지분 100%를 인수했다고 22일 밝혔다. 메디게이트는 지난 1997년 설립된 의료기기 제조업체로 국내뿐 아니라 본, 이란, 레바논,몽골, 인도네시아 등 해외시장에 10년 이상 심전계와 체지방 분석기를 수출해 왔다.
◇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한미사이언스는 임성기·임종윤 공동대표에서 임종윤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다고 22일 공시했다. 한미사이언스는 “임성기 이사의 임기 만료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 바이로메드, 150억원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
바이로메드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5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발행 예정 주식수는 10만8383주이고, 신주 발행가액은 13만84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