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선희는 지난 달 29일 채널A ‘몸신으로 살아라’에 출연한 이후 '몸신'으로 불리고 있다.
윤씨가 이번에 모델로 발착된 화장품은 줄기세포배양액화장품 ‘사라셀’이다. '사라셀'은 성경 속의 인물인 아브라함의 부인으로 90세에 아들을 낳은 사라에서 딴 이름이다.
윤씨는 29년 전 피어리스 한방 화장품 '옥로' 모델로 활약한 바 있다. 화장품 모델은 여성 연예인이면 누구나 꼭 해보고 싶어하는 일로 윤씨는 약 30년 간 변함없는 미모로 이번에 다시 화장품 모델에 발탁돼 눈길을 끌고 있다.
가족으로는 사업가 남편(54)과 대학생 아들을 두고 있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