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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몸신 윤선희 줄기세포배양액 화장품 모델 발탁…2014년 미스섹시백선발대회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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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몸신 윤선희 줄기세포배양액 화장품 모델 발탁…2014년 미스섹시백선발대회 출신

50대 몸신 윤선희가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사진= 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50대 몸신 윤선희가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사진= 뉴시스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2014년 미스섹시백선발대회 출신 윤선희(49)가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윤선희는 지난 달 29일 채널A ‘몸신으로 살아라’에 출연한 이후 '몸신'으로 불리고 있다.

윤씨가 이번에 모델로 발착된 화장품은 줄기세포배양액화장품 ‘사라셀’이다. '사라셀'은 성경 속의 인물인 아브라함의 부인으로 90세에 아들을 낳은 사라에서 딴 이름이다.

윤씨는 29년 전 피어리스 한방 화장품 '옥로' 모델로 활약한 바 있다. 화장품 모델은 여성 연예인이면 누구나 꼭 해보고 싶어하는 일로 윤씨는 약 30년 간 변함없는 미모로 이번에 다시 화장품 모델에 발탁돼 눈길을 끌고 있다.
윤선희는 1989년 MBC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1994년 결혼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지난 2014년 제1회 미스섹시백 선발대회에서 나이 어린 24명의 여성들과 경연을 펼친 결과 '엉덩이짱', '뒤태미녀'로 꼽히며 방송 활동을 재개했다.

가족으로는 사업가 남편(54)과 대학생 아들을 두고 있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