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금요웹툰 1위를 달리고 있는 외모지상주의는 주인공 박형석이 어느 날 '완벽남'의 몸을 하나 더 가지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 학교물이다.
웹툰에는 많은 등장인물이 나오는데 이 중 대다수가 실제 인물을 모델로 해 화제다. 심지어 이름까지 같은 인물들도 있다.
주인공인 박형석의 실제 모델은 박태준 작가가 운영하는 아보키의 모델로 활동했던 박형석 씨다. 피팅 모델시절부터 훈훈한 외모로 여심을 사로잡았던 그는 여전히 빛나는 외모를 가지고 있다.
이렇게 실제 인물과 이름까지 같은 캐릭터들에 누리꾼들은 놀라움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외모지상주의 138화에서는 다시 돌아온 요한과 이진성이 링 위에서 만나 겨루는 장면을 다뤘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