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6’에서는 파이널공연 순서를 정하기 위해 넉살, 행주, 우원재가 게릴라 공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첫 번째는 행주가 ‘SEARCH’와 ‘요즘것들’을 부르며 무대를 펼쳤다. 이어 넉살이 ‘팔지 않아’를, 마지막으로는 우원재가 ‘무제’와 ‘또’를 부르며 집중력 있는 무대를 펼쳤다.
투표 결과 넉살 3위, 행주 2위, 우원재가 1위를 차지했다.
누리꾼들은 “어차피 우승은 우원재인가”, “우원재 쩔어주셨다”, “레전드다” 등의 글을 올렸다.
하지만 이어 공개된 우원재의 파이널 무대에서 랩 피처링을 위해 무대에 오른 비지가 랩 가사 실수를 범하면서 상황은 달라졌다.
온라인 상에는 “비지 얼마나 부담감이 컸으면”, “잘못은 했는데 너무 안쓰럽다”, “농담해도 웃지도 못하는거 봐” 등의 글이 올랐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