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배달꾼’ 채수빈, 180도 반전뒤태 ‘청순→섹시’ 가죽 레깅스 입고 고혹미 발산

[글로벌이코노믹 한지명 기자] '최강 배달꾼'에 출연 중인 채수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0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최강 배달꾼'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최강 배달꾼'에 출연 중인 채수빈의 미모와 몸매가 눈길을 끈다. 채수빈은 뛰어난 미모와 몸매 때문에 주목을 받기도 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그의 과거 화보가 게재됐다. 사진을 보면 그는 가녀린 어깨라인을 드러내고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사진 속에서 그는 여성미가 물씬 풍기고 있어 남성 팬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해 보였다.

한편 채수빈은 KBS2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에서 기승전'돈'을 외치며 이 악물고 목표를 향해 달리는 마이웨이 배달부 이단아 역을 통해 기존의 청순한 이미지에서 변신한 걸크러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채수빈이 빙그레 아카페라 사이즈업 모델로 발탁됐다. 빙그레 측은 1일 “아카페라 사이즈업 모델로 채수빈을 선정했다”며 “채수빈의 자연스러운 미모와 밝은 에너지가 아카페라 사이즈업이 추구하는 이미지와 잘 부합된다고 생각돼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채수빈은 2013년 데뷔 이후 드라마, 영화, 연극을 가리지 않는 활발한 연기 활동을 통해 눈에 띄는 성장세를 이뤘다. 2017년에는 MBC '역적'과 KBS '최강 배달꾼'에 주인공으로 활동하며 뛰어난 연기력과 자연스러운 미모로 화면을 사로잡고 있다.


한지명 기자 yolo@g-enews.com